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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시황 ['23년 1월호] 탈탄소화, 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 핵심의제

등록일2023-01-27

MONTHLY BRIEF

OECD 경기선행지수는 미국 18개월, 유럽 16개월, 중국 21개월 연속 하락 중이며, 국제유가는 세계 경제 전망과 달러 강세로 전체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CFI는 '23년 1주 차 1,061로 '22년 1월 정점 대비 79% 하락하였으며, '23년 글로벌 컨테이너는 수요 악화와 공급 잔량 증가로 격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유가 약세에 따라 항공유 및 FSC 하락세가 지속되며, TAC Index는 홍콩-유럽 4개월 연속, 홍콩-미주 7개월 연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지표

98.4(0.1) 12월
48.4(0.6) 12월
80.5(0.1%) 12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기준선 100을 하회하면서 하락 추이에 있으므로 경기 수축 국면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제조업 PMI는 미국이 2개월 연속 위축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은 47.8로 다소 상승하였으나 마찬가지로 6개월 연속 위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생산 공장이 폐쇄되어 47.0으로 3개월 연속 하락 중입니다.

물류시황

1,129(261) 12월
5.36(0.13)
5.99(0.12)
12월 5주
2.897(0.263) 12월

글로벌 컨테이너 동향의 수급 격차는 ‘22년 6.9% → ‘23년 6.3% → ‘24년 2.5%로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지며, 국제유가 약세에 따라 항공유는 지난 6월 고점 대비 30% 하락, FCS는 6월 고점 대비 51%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년 대비 항공유는 38%, FCS는 127% 상승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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