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Now Cello Square Conference 2025 정리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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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첼로스퀘어(Cello Square)입니다!
삼성SDS가 지난 3월 26일, 서울 잠실에 소재한 삼성SDS 잠실 서관에서 첼로스퀘어 컨퍼런스 2025를 진행했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첼로스퀘어 컨퍼런스는 화주, 이커머스 셀러, 파트너사 등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정세와 공급망 관리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는 물류 전문 컨퍼런스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불확실성이 가득한 현재 세계 정세를 반영해 ‘글로벌 공급망 혼란의 해법, 데이터 기반 물류 혁신’ 이라는 주제로 총 11명의 연사가 10개 세션에서 공급망 관리 인사이트를 전했습니다. 본 Part 1에서는 많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로스퀘어 컨퍼런스 2025의 주요 세션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키노트1] 트럼프 2기, 지정학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대전환 ㅣ 서울대학교 송재용 교수 "트럼프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서울대학교 송재용 교수가 “트럼프 2기, 지정학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대전환”을 주제로 이 날 컨퍼런스의 문을 열었습니다. 최근에 글로벌 경제에서 관세를 비롯 각종 규제의 변화를 야기하는 트럼프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상대적 강세와 함께 기타 국가는 저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이라며 이른바 ‘트럼프 시대’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기업이 갖춰야 할 대응 전략으로 IT/데이터 기반 모니터링/리스크 매니지먼트 시스템 강화, 동일 부품에 대해 복수의 벤더를 확보, 주요 해외 제조 거점 인근에 벤더 유치/확보를 전략으로 소개했습니다.

[키노트2] 글로벌 공급망 대전환기의 물류 대응 전략 ㅣ 삼성SDS 오구일 부사장 “지정학적 리스크의 변동,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선사의 경쟁구도 재편으로 대폭적인 변화 예상”

삼성SDS 오구일 부사장은 최근 물류 공급망은 △지정학적 리스크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정책 △글로벌 해운동맹 재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공급망 혼란의 시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물류에 영향을 미치는 리스크를 빠르게 감지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중요함을 전하며 물류 비즈니스에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합하는 IT역량을 활용하게 되면서 여러 출처의 정보 속에서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선별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강조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오부사장은 삼성SDS는 데이터 기반 물류 대응 체계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분석형 AI 기술을 활용해 도착예정시간 예측(Predictive ETA)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은 언제든 챗GPT 스토어(GPTs)의 첼로스퀘어 채널에 접속해 생성형 AI기반으로 견적조회, 적재 최적화, 화물 추적 등을 확인할 수 있음을 전했습니다.

글로벌 물류 위기, 글로벌 컨트롤타워로 완벽 대응 ㅣ 삼성SDS Cello Square 사업팀 최봉기 상무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문제”

삼성SDS Cello Square사업팀 최봉기 상무는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라고 전했습니다. 기업 물류 운영 3대 문제점을 데이터 단절과 파편화, 긴급 대응 지연, 시황 예측 시계 Zero라고 소개했는데요, 이러한 공급망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존 단편적인 접근법의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해결책으로 삼성SDS의 4PL Global Control Tower를 소개했는데요. 본 컨트롤 타워에는 핵심 기능과 적용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어 기업에 적합한 도입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할 수 있음을 소개했습니다.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데이터 기반 물류 혁신 사례 ㅣ 삼성SDS Cello Square 사업팀 김민철 그룹장 “25년 해상운임 하향세와 공급망 압력 소폭 상승 예상”

삼성SDS Cello Square사업팀 김민철 그룹장은 글로벌 리스크에 따른 공급망 불확실성이 향후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물류에 있어 디지털 전환 가속화, 공급망 관리 강화, 운영 효율화 기술 기반, 재무 건전성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업종별 공급망/물류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 ▲공급망 데이터 및 유관 시스템 연계 표준 체계 ▲공급망 전 범위를 지원하는 디지털 공급망 플랫폼 등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서비스는 삼성SDS가 제공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어려운 수출입 물류, 견적부터 리스크 관리까지 첼로스퀘어로 해결 ㅣ 삼성SDS Cello Square 운영팀 서돈석 그룹장/윌로그 윤지현 대표 “어려운 수출입 물류, 첼로스퀘어로 고민 해결!”

삼성SDS SME운영그룹 서돈석 그룹장은 윌로그 윤지현 대표와 공동으로 진행된 본 세션에서는 현재 수출입 기업들이 갖고 있는 고민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서그룹장은 그 해법을 첼로스퀘어로 제시했습니다. 서그룹장은 삼성SDS의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첼로스퀘어의 주요 기능을 현장에서 시연하며, 고객이 직접 플랫폼에서 ▲실시간 온라인 견적 조회 ▲자동 문서 생성 및 통합 관리 ▲실시간 가시성 트래킹 등이 가능함을 전했습니다. 특히, 첼로스퀘어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해상, 항공 시황 정보를 소개하며 첼로스퀘어와 함께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키워갈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물류 경쟁력의 핵심, Cello를 통한 물류 운영의 디지털 전환 ㅣ 삼성SDS 물류 컨설팅팀 김찬용 팀장 “삼성SDS Cello를 통한 물류 경쟁력 확보 가능”

삼성SDS 물류컨설팅팀 김찬용 팀장은, 삼성SDS의 물류운영시스템 Cello 플랫폼을 활용하여 물류 데이터에 기반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물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삼성SDS는 동남아 6개국의 로컬운송 POD 업로드 업무에 OCR 기반 Cello IDP를 적용하여 약 95% 부하 감소 효과가 있었고, 요구 사항에 대한 종합적 검토와 맞춤형 솔루션으로 운영 효율을 향상한 바 있다고 실현 사례를 전했습니다.

구매 솔루션부터 적재 최적화까지, 이어진 다양한 세션

투 트랙으로 펼쳐진 이날 세션은, 파스칼홀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구매 비용 절감, AI기반의 디지털 구매 혁신 ▲ SCM 전략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작은 실행’의 힘 ▲ 물류 효율화의 시작, 데이터 기반의 적재율 향상 ▲ 생성형 AI와 만난 Cello Square 활용 사례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첼로스퀘어 컨퍼런스 2025의 세션 발표 자료,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현장에서 개최된 다양한 이벤트, 첼로스퀘어 체험존 등 생생한 현장 이야기 첼로스퀘어 컨퍼런스 2025 Part 2로 이어집니다.

👉 첼로스퀘어 컨퍼런스 2025 세션 발표 자료 다운로드 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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