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Now 삼성SDS 첼로스퀘어(Cello Square), REAL Summit 2024에서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함께하다

안녕하세요? 디지털포워딩서비스 첼로스퀘어입니다. 지난 9월 3일, 삼성SDS는 서울 코엑스에서 ‘리얼 서밋(REAL Summit) 2024’를 열고, GPU 중심 AI 클라우드(GPU Centric AI Cloud)로 기업 업무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REAL Summit 2024에서는 삼성SDS만의 AI 기술과 서비스, 이를 실현하기 위한 AI Eco-system, 성공 사례 등 다양한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세션을 선보였습니다.

황성우 대표이사님의 키노트로 시작된 REAL Summit에서는 단연 AI가 화제였는데요, 특히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GPU중심으로 AI 클라우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삼성SDS의 생성형 AI서비스가 고객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도 자세히 설명주었는데요,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생성형 AI 기반 협업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등 삼성SDS의 생성형 AI 서비스는 현재 100여 개 기업 고객이 도입했고, 15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어지는 기조연설에서는 델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델(Michael Dell) 회장, 엔비디아 제리 첸(Jerry Chen) 제조 및 산업 부문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총괄, 마이크로소프트 마크 소우자(Mark Souza) 아시아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워크데이 조 윌슨(Joe Wilson)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삼성SDS와 협력하는 글로벌 파트너의 주요 경영진이 참여했습니다.

이어지는 4개 트랙, 27개 세션에서는 ▲생성형 AI ▲클라우드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등 삼성SDS의 핵심 역량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세션에서는 최봉기 상무께서 “골치 아픈 물류, AI 기반 첼로스퀘어로 해결”이라는 주제로 첼로스퀘어의 AI 혁신사례에 대해서 상세히 소개하였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공급망 재편, 환경적 기후요인으로 인해 물류의 공급망은 팬데믹이 재현되는거 아닐까 하는 정도로 수많은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삼성SDS의 첼로스퀘어는 어떻게 리스크를 대응했는지 그동안의 물류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3단계를 제시하였습니다..

전통적인 물류에서 효율성을 추구하는 Operational Efficiency부터, Digital Expansion, 그리고 최근 Data-Driven Agility의 변화에 대해서 설명하며, 특히 첼로스퀘어를 통한 하이퍼 오토메이션은 지능형 인터페이스로 고객 커뮤니케이션 혁신과 업무간 연계 자동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제시하였습니다.

기존의 어렵고 복잡한 물류를 생성형AI를 적용하여 내부 혁신한 사례 뿐 아니라, ChatGPT 서비스를 첼로스퀘어에 도입함으로써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내가 실제 물어보는 것처럼 컨테이너를 토대로 적재 방식을 물어볼 수 도 있고, 즉시견적 뿐 아니라 나의 물량이 어디있는지 조차도 ChatGPT를 통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하이퍼 오토메이션은 고객의 리스크 지속 시간을 감소 시켜 주고, 그로 인해 발생한 물류 위험을 최소화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SDS 첼로스퀘어의 생성형 AI기반 물류 혁신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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